오늘의 리뷰는 분당 맛집 구미동에 있는
독산동 부추 곱창구이입니다.
일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온 적이 있어 꼭 다시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.
매일 16:00 - 24:00 재료 떨어지면 일찍 문 닫는다고 하시네요
기본 찌개가 선짓국이에요!
분당 미금에서 제일 오래된 곱창 집라고 합니다
15년 동안 맛집인 이유가 있겠지요
곱창 2인분에 대창 1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
3인분을 주문 시 염통 1인분 이 서비스로 나와요!
양도 푸짐하게 주셨어요.
부추 곱창구이답게 부추와 함께 곱창을 구워 먹는데요
저희 일행은 술을 못 마셔서 ㅎ 사이다와 함께 먹었지만(정말 식사만 하러 온 ^^)
술안주로는 정말 최고 중 하나죠!
구운 부추와 곱창에 절인 양파와 함께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담백하고 맛있어요!
곱창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.
대창은 또 바짝 구워야 제맛 아니겠습니까
대창은 개인적으로 느끼해서 많이 못 먹어 딱 곱창 2인분에 대창은 1인분 비율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
서비스 염통도 너무 맛있었어요
3인 분시 켜서 서비스받기를 잘했다는
맛있게 먹은 흔적... 배가 불러서 볶음밥을 못 먹은 게 한스럽습니다... 다음에는 꼭 먹는 걸로
술을 좋아하시거나 생각나실 때 추천드리는 부추 곱창구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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